2023년 10월 27일, 협회는 10월 25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기업의 AI 윤리성 강화 계획'에 대한 환영과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10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AI) 기업들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의 윤리적, 법적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AI 분야별 가이드라인 마련과 AI 생성물 워터마크 삽입 등 기술적, 제도적 기반을 만들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전문> 내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업들의 AI 윤리성, 신뢰성 강화 추진 계획에 대한 환영 의사 밝히며, AI 윤리에 관한 인식 확산과 AI 윤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이 병행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성명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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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문]
민·관 협력을 통한 AI 윤리성, 신뢰성 확보 추진을 환영합니다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2023년 10월 25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기업들의 AI 윤리성 및 신뢰성 강화 추진계획’을 지지하며, 이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밝힙니다. 이러한 조치는 AI 기술의 사용과 개발에 대한 투명성을 증진시키고, 책임 있는 활용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협회는 AI의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새로운 윤리 및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고 활용하기 위해 이미 지난 2019년 설립 이래 AI 윤리 가이드라인 등 규범의 제정과 AI 윤리의 인식 확산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계속해서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더욱 진일보한 생성형AI 기술이 등장하고 AI가 우리의 삶과 일상에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이에 따른 윤리적, 법적 문제와 논란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리적 이슈는 AI 기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며, 윤리와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은 기술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위협받게 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기업들이 공동으로 AI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기반 마련 계획과 노력을 발표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며, AI 기술의 확산 초기부터 AI 윤리 의식 확산을 위해 가이드라인의 마련과 전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협회도 이를 적극 지지합니다.
이날 발표된 방안과 같이 생성형 AI 분야별 가이드라인 마련, AI 생성물 워터마크 삽입, 민간 자율 AI 신뢰성 검인증, 고위험 영역 AI 개발·실증과 같은 기술적 및 제도적 기반 구축은 AI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병행돼야 할 것은 AI 윤리에 관한 인식의 확산과 AI 윤리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 유관 부처와 대학교, 민간기관이 유기적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초중고학생부터 대학생, 공무원, 직장인, 교사, 시민 등 모든 주체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AI 윤리 교육이 시행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AI 윤리성과 신뢰성은 국제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제 AI 기술은 기본으로 윤리성과 신뢰성까지 확보한 국가가 글로벌 AI 선도국으로서 AI 시장과 산업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글로벌 AI 윤리 규범과 표준 제정에는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에 민·관이 함께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인간과 공존하는 AI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으며, 민·산·학·연·관 등 모든 주체가 안전하고 공정한 AI 기술의 발전에 함께 노력하고 기여해야 합니다. 25일 발표된 ‘AI 윤리성 및 신뢰성 강화 추진계획’에 따른 추진 과제들이 구체화되고 실천되기를 촉구하며 협회도 민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2023. 10. 27.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일동
2023년 10월 27일, 협회는 10월 25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기업의 AI 윤리성 강화 계획'에 대한 환영과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였습니다.
10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AI) 기업들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의 윤리적, 법적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생성형AI 분야별 가이드라인 마련과 AI 생성물 워터마크 삽입 등 기술적, 제도적 기반을 만들기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전문> 내용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업들의 AI 윤리성, 신뢰성 강화 추진 계획에 대한 환영 의사 밝히며, AI 윤리에 관한 인식 확산과 AI 윤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이 병행되도록 촉구하였습니다.
성명서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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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문]
민·관 협력을 통한 AI 윤리성, 신뢰성 확보 추진을 환영합니다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는 2023년 10월 25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기업들의 AI 윤리성 및 신뢰성 강화 추진계획’을 지지하며, 이에 대한 환영의 의사를 밝힙니다. 이러한 조치는 AI 기술의 사용과 개발에 대한 투명성을 증진시키고, 책임 있는 활용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협회는 AI의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새로운 윤리 및 안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고 활용하기 위해 이미 지난 2019년 설립 이래 AI 윤리 가이드라인 등 규범의 제정과 AI 윤리의 인식 확산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계속해서 강조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더욱 진일보한 생성형AI 기술이 등장하고 AI가 우리의 삶과 일상에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이에 따른 윤리적, 법적 문제와 논란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리적 이슈는 AI 기술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며, 윤리와 제도가 뒷받침되지 않은 기술은 안전성과 신뢰성이 위협받게 됩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I 기업들이 공동으로 AI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기반 마련 계획과 노력을 발표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며, AI 기술의 확산 초기부터 AI 윤리 의식 확산을 위해 가이드라인의 마련과 전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협회도 이를 적극 지지합니다.
이날 발표된 방안과 같이 생성형 AI 분야별 가이드라인 마련, AI 생성물 워터마크 삽입, 민간 자율 AI 신뢰성 검인증, 고위험 영역 AI 개발·실증과 같은 기술적 및 제도적 기반 구축은 AI의 윤리성과 신뢰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병행돼야 할 것은 AI 윤리에 관한 인식의 확산과 AI 윤리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양성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 유관 부처와 대학교, 민간기관이 유기적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초중고학생부터 대학생, 공무원, 직장인, 교사, 시민 등 모든 주체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AI 윤리 교육이 시행돼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AI 윤리성과 신뢰성은 국제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제 AI 기술은 기본으로 윤리성과 신뢰성까지 확보한 국가가 글로벌 AI 선도국으로서 AI 시장과 산업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글로벌 AI 윤리 규범과 표준 제정에는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에 민·관이 함께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인간과 공존하는 AI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으며, 민·산·학·연·관 등 모든 주체가 안전하고 공정한 AI 기술의 발전에 함께 노력하고 기여해야 합니다. 25일 발표된 ‘AI 윤리성 및 신뢰성 강화 추진계획’에 따른 추진 과제들이 구체화되고 실천되기를 촉구하며 협회도 민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임을 선언합니다.
2023. 10. 27.
사단법인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일동